시골집 나들이

2011,01,18.수요일 맑음

 2010,12,21집에와서 약 한달이 되다, 날씨가 추운데 혹시 잘못된게 없나 궁금해서 시골집을 찾다 , 난방 온도를 10도로 하고 지하수를 약간 흐르게 열고 왔는데  이상은 없었다 다향이라 색각 하다

 

↓  집 앞에는   눈이 그냥 샇여있다 해가 잘 들어 그런지 시내보다 따스했다

  15일 눈이 내려  3일째다  몇일만 더 있면 양지 바른곳이라  땅이 보일것이다

 

 

 

 

 

 

↓ 우리 엄나무 밭이다 ,  약 8년이 되다 , 엄나무를 심고 이 나무 밑에  여러가지 나물을 심을때  우리가 더 나이가 들어 산에 못가게 될때 를 생각에서 심었다 이제서야 그시기가 온것 같다 엄나무밭 밑에는  곰취, 나물취 ,고비,고사리 등이 심어져 있다  이제  4-5월이면 파 랏게 순이 돋아 날것이다  엄나무 순도 같이

 

 

↓ 600 여평되는 나무, 나물 밭에는 배, 사과 복숭아, 자두 ,오가피 ,매실, 나무등이 심어져 있다 글리고 사과가 제일 잘된다  몇 나무씩 않되지만 제철이 되면 식구들이 먹고 남는다

 

 

 

 

 

 

↓ 01,19,아침 밖의 온도계는 영하 18도를 가르키고 있다  이때 해가 떠서 집에서 서쪽을 향해 동네 풍경를 담을수가 있었다  

 

 

↓ 가운데 멀이 보이는 산이 백우산 바로 앞 산이다

 

 

↓ 집에서 20 여분오다 괴석리 금강산 휴게소가 얼마 안 남은 지점, 멀이 보이는 산의 눈이 아름답게 보어 담다

 

 

↓ 여기는 춘천-오림픽간고속 도로 가평 휴계소 ,어름 조각

 

 

 

시골 집에서 10 시 반경에 출발 했는데  휴게소에 오니 12시가 넘다  아침을 늦게 먹어 배는 그리 고프지 않지만  아침 먹다 남은 밥으로  한술씩  김에싸서 도시락에 담아온 밥이 있어  유부우동 한그릇 , 둘이서 점심을 때우고 출발 하다  집에는 2시 반경 도착 하다

*  18-19일 야일간 시골집 나들이를 마치다  다음은   구정을 지나 2월 말경에 갈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