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1,03 월요일 맑음 *
오랜 만 이다 그 동안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춥고 집사람이 극구 말린다 혹시 추운데 나 들이 하 다
무슨이 일이 있을까봐 이제 또 한해가 지났으니 83 이다 아직 마음과 행동은 그리 느껴지지 않은것 같은데 숫자가 겁이 난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 길 바닥의 눈 과 어름이 좀씩 녹는다
↓ 아래는 공원에 가는 길인데 집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 동네 길이다 아직
인도의 눈 이 그늘진 곳이라 녹질 않았다
↓ 수봉공원 정상에소나무 사이로 올려다 보인다 계단은 방부목으로 잘 단장 되 있다
↓ 아래 탑은 수봉공원에서 대표적인 탑 충혼 탑이다 이 공원을 걷기 하는 분들은 이 충혼탑을 꼭 돌 다
↓ 정상 에는 나이 많은 분들이 장기 판 주위에 모여 구경 하고 있다
↓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걷기 나들이 하는 분들이 많았다
↓ 아래의 건물은 인천 광역시 통일관이다 3층에는 한식 양식 식댱 도 있다
↓ 아래는 자연 학습원, 이 안에는 여러가지 식물들을 가꾸고 있고 견학 통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많이 다녀 가는 곳이기도 하다
↓ 아래는 6,25 전쟁때 일본에 사는 한국 학도들이 애국심에 불타 600 여명이 의용군으로 참전한 용사들의 애국심을 후세에 기리 남기기 위한 탑이다
↓ 아래는 재일 참전 용사들의 명패들 이다 총 641명 그중 전사 60 여명 실종 80 여명이다 이곳을 지나는 분들은 고개 숙겨 참배 하고 간다
↓ 아래는 인천 상륙작전 전적 탑이 다
* 잘 가꾸워진 인천 수봉 공원
* 여기는 인천 제일 시장에서 구 시민 회관 까지 시이의 지하 상가 이다 물건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길을 걷는 사람이나 모두 웃는 표정이다 나도 웃었다 기분이 좋았다
* 이건 요
꼬막 무침인데 집 사람이 석바위 시장에서 산것인데 무친것 맛있게 보이시지요 지금 저녁 시간입니다 우리만 먹어 미안
* 오늘 오래간만에 수봉공원 가는 길을 걸으면서 생각 했다 얼마전 만 해도 집에서 수봉공원 정상 까지 30 여분 걸렸는데 오늘 보니 오후 2시45분에 출발했다 공원 정상에는 3시 28분 40 여분이 걸렸다 10 분이나 늦었네 물론 길도 미끌었지만 힘도 딸린것이다 그렇지만 걸을수 있다는데 감사 한다
오늘 저녁에는 꼬막 안주에 소주 꼭 한잔 마시다 그래도 기분 상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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