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백우선 밑 요사이 날씨가 고른날이 별로 없어 농사일 하기가 맘에 않들때가 많다 오늘도 일을 할려고 게획은 했는데 비가 또 내린다 집사람에게
어덴가 가자고 ,,,,쾌이 승락을 해서 갈곳은 을지 전망대와 평화의 땜으로 정하고 출발하다 간식거리는 찰 옥수수 ,자두 ,토마토 살구 등 점심은 맛 있는 걸로 사먹게
간식만 먹고 돌아 다니다 저녁 5시가 지나서 점심겸 저녁을 6000원 짜리 막국수로 때우다 ,, 충전을 했으니 내일 부터 열심히 일하야지 ,,,,
이 사진은 양구 을지 전망대와 을지 제4당굴 입장하는 관리 사무소 옆에 있는 6,25 전적 비다
사진의 순서가 뒤 바뀌다 ,아래 사진은 평화의 땜 근처에 있는 인골 폭포 이다
아래의 사진은 가운데 보이는 터널 나오면 바로 평화의 땜이다
좌쪽에 보이는 곳이 평화의 땜 높이 이고 오른편에 보이는 것이 땜 수위다 당마 철인데도 물은 적다 이땜이 북한 임암 땜에서 대량 물을 의 방류를 염려해 만든 평화의 땜
아래 사진 3장은 평화의 땜 사업내용이다
평화의 땜 입구
평화의 땜 위서 본 땜의 수위
이사진은 전마대 관리사무소 옆에 있는 6,25 당시의 탱크 전시장면
아래의 알림게시물은 城谷嶺 마루턱이다
이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 들어갔다 막국수를 먹을려고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식당 안이 너무 더웠다 그래서 밖에 있는 평상에 서 먹고 싶다고 했는데 그곳은 피서객들이 있다고 해서 식당안에서는 너무 더워 취소하고 나오다 나오면서 너무 미안해서 다음에 이용하지 하는 생각에 식당 전면을 폰카에 담았다
식당 아줌아가 주차장 까지 딸라 나오며 시진을 외 찍었느냐 야단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사진을 보는 앞에서 삭제 하다
우리 두 늙이는 오면서 차안에서 말했다 여보 오늘은 좋은 일은 못하고 상대방에게 기분만 상하게 만들것뿐이라고
집사람 하는 말 우리 미안하고 했고 식당 주인 아줌씨 기분대로 퍼 붰으니 피장 파장은 아니겠느냐고 하여간 마안하다 다음 이곳을 지나가면 꼭 들려야겠는 생각
이게시물 간판을 찾으면 바로 그집이 될것이다
관리 사무소 옆건물 과 6,25대 사용했던 전차들
아래 관리 사무소
평화의 땜 가는 길 을 찾으려고 관리 사무소 에 들어갔다 여직원 혼자 였다 평화의 땜 의 주소를 물었다 네비에 입력할려고 주소를 모른다고 하다
관리 사무소는 을지 땅굴과 을지 전망대 입장시 신고를 접수 하는 사무실이다 을지 땅굴, 전망대 따라서 평화의 땜도 내용욜 관광객들에게 편의 가 됬음은 하는 마음이다
이 비는 관리 사무소 마당에 세워진 비다
비 제는
" 휴전선 아래 우리 마을 "
내가 사는 마을은 대암산 아래 작은 마을
저 넘어 북녘 하늘 바라 보며
소리쳐 부르면 이산가족 달려나와
손짓할것 같은데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어요
가칠봉 정상에 올라 산아래 북녘땅 바라보며
소리쳐 부르면 북한 친구 달려 나와 뛰어놀것 같은데
아무리 불러 봐도 메아리만 대답 해요
우리 마을 뒷산 넘어 바로 저곳이
가고파도 갈수 없는 북녘땅
북한에 두고온 이산가족 그리며
휴전선 가까운 곳에서 살자 시던 할머니의 마음을
우리 가족만은 알수 있어요
통일이요 어서 오라 할머니의 긴 한슴 거두고
북한 친구 함게 뛰놀게
통일이요 어서 오라 ,,,통일이요 어서 오라 ,,
휴전선 아래 우리 마을 제일 신나게
양구 해안 초등하교 제6학년 김 은 숙
( 이 글을 노트에 옴기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이산의 가족이 되여 80 이 넘었으니 말입니다 )
비문 뒷면
이비를 세우면서
이비는 6,25 제 47주년을 맞아 경찰청이 주관한 제1회 전국 학생 백일장 시부문에서 양구 해안 초등학교 제6학년 김은숙 양이 쓴 " 휴전선 아래 우리마을" 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것을 기념하고 어린소녀가 쓴 한편의 시를 통해 우리 민족의 이산의 아픔을 돼새기고 조국 통일에 대한 염원을 기리고파 이 비를 세읍니다
1997,10
양구 군수 임경순
글쓴이; 고암 김영두
디자인 ; 강원대 교수 이명효 ( 이글을 노트에 옴기면서 잘못된 어구가 있으면 양해 바랍니다 )
아래는 평화의땜에 있는 인공 낙차 분수
평화의 땜에 있는 인공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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