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7.28.목요일 흐림 맑음
오래간만에 요소계곡에 갔다
근방에 살면서도 뭐가 그리 바뿐지 시간을 낼 여유가 없었던것도 아닌것 같은데 관심이 없었던같다
오늘은 서울에서 동향의 형님이 90 의 연세에 집을 방문했다 모두들 나이가 든 자제돌 같이
방가 웠고 화기 찬 하루였다 매번도 아니고 어떠면 처음이자 다시 이곳에서 같이 할수 있을까
생각하니 서글품 마음이 앞선다
형님은 거동이 좀 불편해 같이 하진 못했지만 도시에서만 지내다 뭣처럼의 나들이 만족 스러워하는
느낌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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