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나 들이
* 2011,08,25, 목요일 맑음
* 어덴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이야 집 사람 하고 합의 되다
목적지는 동해안 ; 경로는 현리 방동 진동계곡 조침령 , 대포항 ,속초 , 필네 약수 로 정하다
↓ 진동 계곡


* 서림 양양 쪽으로

↓ 조침령 터널을 지나 서림 양양 쪽 내리 막길



* 내리막 길 차를 머추다


↓ 여기는 설악 해수욕장 ; 10 여년 전 만 해도 동해안 오면 이 설악 해수요장을 자주 들렸다 지난날을 생각 하며 잠간 머물다




↓ 저 멀리 보이는 게 설악산 입구 물치


↓ 대포항 ; 주차장 공사로 어물 가게 까지의 거리가 멀어 불편 하고 살것이 별반 없었다

↓ 옛날 생각이 나서 오색 에 들려 오다

* ,감회가 깊다 잠간 머물다 ↓ 지금부터 30 여년 오색 이문을 지나 소청봉 ,대청봉을 오르다

됐지만 아직도 들려 가는 분들이 많다↓ 여기는 한계령 휴계소 많이 축소

* 안개가 자욱 하여 밑은 보이질 않는다


↓ 여기는 몇년전 수해 때문에 개울이 넓어 졌다


영서 쪽으로 넘어 내려오는 길은 수해 이후 도로가 잘 정비 되여 길이 완만하여 하주 편리 하다
오는 길에 인제 농협 마트에 들려 이것 저것 챙기고 집에 오니 5시 반 , 기분 생쾌 하다
* 아침 10시 출발 , 현리 ,방동, 진동 계곡, 조침령, 양양, 대포항 ,속초 , 양양, 한계령 인제 로,,,
총 227키로 소요사간 ; 7시간 30분 ,
오늘도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