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번째 생일 기념 나들이
* 금년이 83 번째 맞는 생일인데 옛날이야 주로 음력을 썼지요 , 제 생일이 음력으로 6월 27일인데 금년에
양력으로 7 월 27 일 한달 차이로 날짜가 똑 같은 27 일입니다
아들 딸 들이 시골 아버지 한데로 온댜고 해서 바뿐데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27 일 생일날 비가 좀씩 와서 방동 약수터나 갈까하고 집을 나갔는데 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
돼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일기 예보에서 29 일 12시 부터 갠다고해서 집에서 10시경해서 떠났습니다 ,
행선지는 주문진으로 하고 ,,운두령 , 진고개 ,주문진 , 대포항 , 미시령 , 집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 여기는 홍천군 산림 보호 지역 입구 입니다 , 운두령을 넘을때마다 이곳에서 쉬어 가던 곳입니다
나이는 쉬지 않고 가는데 ,, 다시 또 올수 있으까 하는 마음이 들어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 쉼터에서 운두령 쪽으로 잡아 봤습니다
↓ 여기가 보호림 입구 입니다 관게자외는 출입이 금지 지역입니다
↓ 여기가 운두령 정상입니다
↓ 운두령 정상이 해발 1089 m입니다
↓ 운두령 정상에는 휴가 철이라 쉬어 가는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 여기가 신약수 방아 다리 약수 가기 전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 여기는 방아다리 약수 입구 입니다 관리 사무소 (매표소)를 바로 지나서 입니다
↓ 여기가 방아다리 약수 터 입니다 ,나무 습이 우거져 밝지가 않씁니다
↓ 진고개 휴게소 입니다
↓ 노인봉을 향해 잡아 봤습니다 , 감회가 깊어서요
35 여년전 오대산 등산 한번 할려면 진부에서 월정사행 버스로 간평리에 서 내려 진고개 까지 비포장도로 8키로 였습니다 그리고 소금강으로 내려 갔지요
↓ 이 집들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화전민을 위해 지은 집이라 합니다 ,옛날 지금부터 35 여년전 이 집에서
쉬 면서 물 을 먹고 간 적이 기억 납니다
↓ 여기가 오대산 등 산로 입구 입니다 옛날에는 이렇지가 봇했지요
↓ 여기가 주문진 항 어 시장 입구 입니다 휴가 철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주문진항 입니다
↓ 대포항으로 가는 길에 38 휴계소에서 잡시 슀다 갔습니다
↓ 38 휴계소 뒤에 해수욕장이 만들져 있습니다
↓ 우리 시골집앞의 원추리와 백합 꽃 입니다
대포항은 주차장이 공사중이라 주차 장 입구를 지나쳐 다시 유톤해서 왔으나 또 지나쳐 중간에 세워 놓고 오징어회 3 도시락 5 마리 만원씩 더 이상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 지나 치다 많이 아쉽다
집에 오니 6시가 넘다 저녁식사 전이라 다행이었다
아침 집에서 10시 출발 운두령 넘어 주문진 ,147키로 ,주문진 대포항경유 미시령 집 134키로 합 281키로
경유 1750원 281키로 = 50.000원 오징어 30.000원 식사 20.000원 꼭 100,000원 소요시간 8시간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