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우리동네 쉼터 풀 깎기
골안
2011. 7. 24. 15:57
* 2011,07,24,일요일 흐림 비 맑음 날씨가 번덕 스럽다
울동네 쉼터가 세군데 있다 하나는 광암리 노인회관 앞에 또 하나는
장가터 (두천교 못미처) 또 하나는 군유동 농산물 집하장 에 있다
이 쉼터는 광암리 새 농촌 건설 운동이 한참 벌어지면서 생겨난것이다
한데 관리가 노인회 앞으로 됬다 그때부터 이다
사실 노인들이라 해도 도시 같이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시골은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쉬는 공간이 없다
오늘 중복 , 생업에지장이 있는 분들을 제외하고 몇 몇분 나와 달라 요청했다
노인회원 45명중 오늘 동참 해주신 분들이 10 여명,풀 깎는 기계가 있어 2시간 여만에 모두 끝이 나다
점심은 시간이 이르지만 삼계탕과 소주 음료수로 중복을 맞다
↓ 이쉼터는 노인회관 앞에 있다 가끔 앞길을 지나가던 등산 객들이 잠시 쉬어간다
그래서 동네 노인들이 광암리를 찾는게 고마워서 관심을 갖게 한다
↓ 이 나무는 노인회관 앞에 서서 서쪽 해을 막아 그늘을 줬는데 ,,,잎이 피질 않는다 ,,원인을 알수 없다
↓ 주방에서 수고 해 주신 노인 회원님 들
* 오늘 중복 , 노인회원 몇분이 참여 수고의 보람은 ,우리 작은 광암리 동네를 지나가는 분들 ,, 다소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