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남는 사진들 2
* 90 년도 지금부터 20 여년전 울릉도 성인봉 14명이 동해안 묵호항에서 울릉도 왕복했다
성인봉은 1 천미터가 넘지만 완만하다 그리고 산의 나는 풀은 먹는 풀이 많다 손수 뜯은 나물로 반찬 해 먹다 울릉도 의 나리 분지 60 만평 대단한 분지다 지금은 섬에 일주 도로가 있다고 하지만 그 당시는 일부분를 배 타고 돌았다
↓ 그때 성인봉 정상에서 집사람 같이
↓ 왼쪽이 집사람 오른쪽 조규칠씨 안 식구 지금 인천 연수구 복지 회관에서 탁구부 총무로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 제주도 한라산 등산 ; 목포 까지 열차 목포에서 일박 아침 배로 제주도 일박 다음날 아침 영실코-스로 백녹담 하산 성판악 코스 제주시내 일박 다음날 제주- 완도 -버스 목포 -서울 열차
10 여명이 갔는데 인솔 하기가 좀 바빴다 그리고 그당시는 주 교통이 열차였다
↓ 지금부터 20 여년전이니 그때 나이 60 여세 집사람과 나 한창 때인것 같았다
↓ 제주도 이거 뭔지 아시지요
↓ 아래는 집사람 6 순 입니다 ,나는 6도 7도 안했어요 바뿐사람 오라 가라 하기 싫어서요 근데 집사람은 자식들이 말을 꺼내니 안한다는 말을 안해서요 ,성대 하지도 않고 가까운 분들 모셔서 점심 했습니다
집사람이 금년 75 니까 15 년전입니다 그런데 집사람도 7은 안했어요
* 이때 제가 65세 한창일때입니다 문경세재 상주에서 1,2,3,관문 넘으면 조소령 수안본 온천 여기서
하루 자고 조치원역에서 열차로 서울로
↓ 월 출 산 집사람 같이
* 이때는 노고단까지 버스 길이 났을때 산장에서 일박 집사람 같이
↓ 집사람 나이 57 그때
↓ 지리산 5년후인 92 년도 종주 했는데 남원역 주변이 확 달라졌어요 오막사리 같지만 맛있는 음식집이 사라지고 모두 대형 건물이 됬어요 식당에서 추어탕을 청했더니 추어 가루를 푼 추어 탕이 었습니다 영 예날 맛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 1987년 06,06, 이때가 내나이 57세 이때 지리산 산행은 노고단 가는 버스 길이 없을때 입니다
화엄사에서 걸어 노고단에서 천먹치고 하루밤 자고 (그당시는 산장 공사중이 었어요 )연하산장에서 자고 다음 천왕봉 장터목 산장에서 하루 밤을 자고 백무동으로 남원역 근처에 오면 추어탕이 별미고 조개 젖이 얼마나 맛이 있었는지 30년 가까이 되서도 생각이 납니다
이때는 깨스 바나 가 없고 석유로 하는 바나 었습니다 석유가 배냥을 적실때가 있을때입니다
천막 바닥이 차면 풀을 베 깔고 잤습니다 바닥이 후끈후끈 했지요
↓ 90,04,02, 내 나이 62 집사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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