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등대와 북어 덕장 풍경

묵호등대와 북어 덕장 풍경        *아름다운 황혼열차 제공           

묵호등대와 북어 덕장 풍경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강릉에 갔다가 지인이 묵호항 근교에서 북어 덕장을 운영하여 그 곳을 방문했다. 황태 덕장은 많아도 북어 덕장은 이곳 밖에 없다고 한다. 북어가 건조하기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근교에 묵호등대가 있어 아주 오랜만에 찾아보니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흔적이 곳곳에 서려 있었다. 전망 좋은 곳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을 지인들과 함께 한잔하고 태백을 경유하여 귀가 했다. 스카이밸리가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는 공사중이다. 북어 덕장을 당겨 보았다. 아름다운 커피숍 커피숍 아래에서 본 풍경 무화과 근교에 있는 지인이 운영하는 북어 덕장, 우리나라에 이곳에만 있다고 한다. 약 20일동안 자연 건조한다고 한다. 지인께서 두마리를 주어 가지고 왔다. 황태는 패면 다 부스러 지지만 북어는 패야 맛이 있다고 전해저 오고 있다. 술안주에도 좋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묵호등대 : 묵호등대는 1963년 6월 8일 건립 묵호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발고도 67m에 자리잡은 묵호등대는 백원형 철근콘크리트구조로 높이는 12m, 내부 2층형 구조를 갖추고 있고, 2003년 10월에는 국내기술로 개발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가 설치돼 42km에서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묵호등대 소공원에서는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작은 해양수산홍보관에서 해양수산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징강원도 동해안 최대 항만인 묵호항 동문산에 등대가 위치하며 연안표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점등일 : 1963-06-08 구조 : 백원형 콘크리트(12m)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