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안
2019. 2. 15. 15:27
배려의 아름다운 행복 * 허경무 님의 카톡에서
배려의 아름다운 행복
Music : 인생이 드라마 - 곽정도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
일본의 여류작가 미우라 아야코가
조그만 점포를 열었을 때 장사가 너무 잘 돼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매출이 쑥쑥 올랐습니다.
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습니다.
그 때 그 녀는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예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구...
하나님의 뜻에도 어긋 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아내를 자랑 스러워 했습니다.
이후 그 녀는 가게 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 주곤 했습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 했는데
그 글이 바로 "빙점"이라는 소설입니다.
그 녀는 이 소설을 신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었고,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 백배의 부와 명예를 얻었으니
그 것은 그녀의 빛나는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배려는 사소한 관심에서 출발합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다 보면
배려의 싹이 탄생하는 겁니다. 배려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상..
당신의 작은 배려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님들~
2019년이 밝아 왔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돼지 꿈은 꾸셨나요?
2019년 황금 돼지 기해년(己亥年) 기대(期待) 하세요
미소(微笑)가 떠나지 않는 새해가 되실 겁니다.
健康(건강)조심 하시고 親舊(친구)들 만나
茶(차) 한 잔 (소주 한 잔)나누시는 餘裕(여유)롭고
幸福(행복)한 나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