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9.목요일
소요산 유황온천여행
아침 주안역에서 9시가 좀 지나 소요산행 전철을 탔다
전번에 전철을 탔을때 앉은 의자가 너무 차서 서서온적이 있었다
집에서 떠날때 미니 방석 생각 이 나섰다
전철을 타고 의자 밑의 구멍난 철판을 만저보니 미지근했다
오늘은 괜찮구나 했다
차가 가면서 충워지기 시작 하더니 동두천중앙역까지11시 넘어도착 햇는데 계속 추웠다
의자 바닥이 차 장감을 깔고 앉아 갔다
차안이 추워도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장갑을 끼고 방한복에 달린 모자를 뒤잡어 쓸뿐이었다
온천이 끝나고 동두천 중앙역서 오후 4시 좀 넘어서 전철을 탔다 차안은 온기가 있었다 의자 밑의 철판에
손은 재니 제법 열이 났다 이제 따스하게 갈 모양이다 했는 데 서울역은 지나 노량진 역쯤 서부터
종다리가 시리기 시작 했다 의자밑의 철판은 차가웠다 주안역까지 6시 반경에 도착 했는데 계속 추웠다
주안역 전철대합실을 지나 주안 지하상가에 나서니 온기가 훈훈 했다
앞으로 지하철를 탈려면 옷을 투툼 하게 준비 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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