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일도

골안 2012. 5. 5. 13:56

 * 2012,05,05,토요일 어린이날 맑음 여름 날씨 같다

 

  생각이 나서 경계선 사진을 찍어본다

 

 지금 부터 18년전 1996년도 지금 사는 땅을 사게 된다

 

 이유는 늙으막에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서 ,,,,

 

살 집은비닐 속에 합판으로 방을 만들고  지하수 우물도 파고  불편 을 못 느끼고 10 여년을 살았다

 

3 년전 집을 짓게 되  지적 공사를 통해 측량을 하게 되여  

(처음에 이곳에 올때는 경계선이고 뭐고 관심이 없었다 )

집 위치등 선정에 경계선에 관심과 장마시를 대비한 도랑에 관도 묻을 필요가 생기다 

 

작업을 하려고  포크레인들 동원 하고 관도 사오고 ,작업을 시작 하려는데

측량 전에는 지기네 땅이 었기에 공사를 하지 못하게 한다  물론 측량시 통고도 했고

 

상대방은 여자고 나는 늙으니다 , 아웅다운 하기가 실었다  모두들 좋게 만 생각 하고 10 여년

동안 살았는데 작업을 못하게 날니을 치니  정냄이가 딱 떨어진다

 

집사람보고 여보 여기 살기를 허용 안하는 것 같으니  이곳을 떠납시다

내땅에 내 도랑에 물 내려가는 관을 내가 내돈으로 묻겠다는데 어이가없지만 집사람이 사정 사정 해서

 

관을묻는 공사가 마무리되고

경계의 돌이 질서 없이 놓어 있어 보기 좋게 정릴 할려고 하니 자기네 돌이니  한치도 움직이지 말라는 것

 

방치한 경게서에 경계 표시 말뚝을 따라 철사로 줄을치고 냇쪽은 나무도 심고 풀도 뽑곤 했다 

 

몇일 전에 경게선 부근 과일 나무를 정리 하고 있는데 그여자가 나타나 내 땅에 있는 돌을 가져 간다고 한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이웃기리 편한게 지낼수 있을 까가 숙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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