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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 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문 당신
![]()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 오늘 밤도 당신은 이슬 되어 내 가슴 적시 웁니다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내 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 어느 저녁 집에 돌아와 보니 그림자도 없다 안방에도 서재에도 베란다에도 화장실에도 없다 겨울날에 외투도 입지 않고 어디로 갔을까 신발도 없이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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