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환혼 열차 에서 올려 주신 시진들 입니다
1950년 진남포에서 미군 수송 선으로 부산에 와
부산 3부두에서 부두 노동 하다 군에 갔거든요
부산 시가지의 사진을 보니 넘 감회 깊어요
또 생각나는게 있어요 밤새 부두 배 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아침 부두에서 나오면서 길 가에
꿀꾸리 죽을 사먹던 생각도 떠 올리게 되네요
부두 앞이 바포장 도로 바람이쎗고 먼지도 무척 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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