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율스님의 희망편지
풀이 자라는 데 이유가 없고
토끼가 사는 데 이유가 없듯이
사람이 사는 데에도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왜 사느냐?”
하는 것은 바른 질문이 아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 게 바른 질문입니다.
삶이 즐거운지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힘들다고 다 괴로운 게 아니에요.
군사훈련받느라 산에 올라갔다 오나
등산하러 산에 갔다 오나
육체적 고됨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군사훈련하느라 산에 오르면 괴롭고
등산으로 산에 오르면
고되지만 즐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해서 하는 일을 하면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그러니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면
힘들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허남일 님의 카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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