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우리의 삶에 감사하자

골안 2016. 11. 1. 08:05


류태영 님 제공


어느 여기자의 눈물! (그녀가 찍은 사진들)























이러고들 산다.
정말이지 우리는 복에 겨웠다.

싸우지 말고 살자.
탓하지 말고 말자.

베풀며 살자.
돈을 베풀자는 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베풀자는 것이다.
아웅다웅 내것만 챙기지 말자.

모른 척 해도 사람들은 다 안다.
그걸 '평판'이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날 멀리 하는가?
그게 내가 쌓은 '평판'의 결과이다.

그들이 지금 모른다고 안심하지 말자,

곧 알게 될 테니까.


거듭 반복해온 일 아니던가?

그새 잊었나?

손해 본 듯 살아야 잘 사는 것이다.
손해 볼 그 무엇도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러고들 산다.
정말이지 우리는 복에 겨웠다.

사진들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우리는 참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더 가지지 못해
욕심내고 화를 부르는 일이
매일매일 뉴스에서 접할때면 안타깝습니다.

돈많은 재벌가님들 하는 꼬락서니 보면 에그 ~

빈손으로 갈건데........

지금이라도 나누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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