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4.12.고성 통일 전망대
겨울 동안 방치했던 시골 집에 와 보니 손볼께 너무 많다
몇일 하고 보니 원만치 정리 되고 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지 어덴가 떠나고품 마음이 든다
투푯날 일찍 끝내고 갈려고 했는데 집사람이 갈려면
오늘 투표전날 가잔다
준비랄게 뭘 커피물 , 간식거리 , 혹시나 해서 도시락도
준비했다
바닷까에 가는 길에 농사용 바닷물 통 2개도 준비했다
준비 하다 보니 10시넘어 출발이다
코스; 광암리 - 현리 방동약수 -진동계곡 -조축령 -서림-양양 속초 -통일 전망대
귀로; 통일 전망대-진부령 -인제 두촌 -집 18시 50분 도착 280여키로 8시간 반
이나이에 무리한 느낌이 든다
점심은 도시락 먹을데가 마땅찮아 중간에서 맛국수 , 집사람은 냉면 으로 때다
▼ 진달래꽃 ; 진동계곡을 지나다 도로 가에서
▼ 조축령 터널 바로 나가 서림쪽
▼ 서림쪽에서 조충력 터널
▼ 토일전망대에서 남쪽으로
▼ 고성 통일 전망대에서 북쪽으로
▼ 점심으로 막국수
▼ 설악 해변, 파도에 밀려 모래가 자갈로 변해 있다
▼ 통일 전망대서 남쪽 바다
▼ 통일전망대에서 북쪽으로
▼ 통일 전망대 주차장에서
오늘도 나들일 할수 있는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